과거에 비해 신약 개발, 

의료기술의 발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

의약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

일반인 또한 임상시험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.


그러나 여전히 '임상실험'이라고

불리우고 있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.




Note: NAVER 검색창에 '임상실험'으로 검색한 후 '뉴스'를 '관련도순'으로 나열, 상위 3개 기사만 첨부하였으며,

특정 기사나 회사와 본 포스팅은 전혀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.




그렇다면 '시험'과 '실험'의 차이는 무엇일까요?


 시험 [試驗]

 실험 [驗]

 

 



사전적 의미로는 비슷한 느낌이 있어

헷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


시험(試驗)은 사물의 성질이나 기능을

실지로 증험하여 보는 일로서, 

가령 새로 만든 약이 

실제로 사람에게 효험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

사람에게 투여하고 그 결과를 파악하는 행위를 

이르는 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


반면, 실험()은 실제로 해 보는 것,

또는 과학적 측면에서, 이론이나 현상을 

관찰하고 예측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,

가령 물리학이나 화학에서 

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 등을 

이르는 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.





요약하자면, 


'시험'을 통해 검증하고자 하는 것은 

구체적인 사물의 기능이나 성질인 반면에,


'실험'을 통해 검증하고자 하는 것은 

이론이나 현상입니다. 






따라서, 의약품 등을 사람에게 투여하여 

그 효과 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


 '임상시험'이 올바른 표현!


헷갈리지 말아야겠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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